서울 봄 축제의 대표 주자, 양재천 벚꽃 등(燈) 축제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!
2025년 4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벚꽃과 조명,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상의 봄밤을 선사합니다.
지금이 바로,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걷고 싶은 밤.
올봄 나들이는 양재천 벚꽃 축제로 결정하세요!
🎆 언제? 어디서? - 축제 정보 한눈에 보기
- 축제명: 제7회 양재천 벚꽃 등(燈) 축제
- 기간: 2025년 4월 3일(목) ~ 4월 27일(일)
- 장소: 서울 서초구 양재천 (영동1교 ~ 영동2교 구간)
- 주최: 서초구청
- 입장료: 전면 무료
🌸 벚꽃만으로도 아름다운 그곳에 ‘빛’이 더해지다
양재천은 봄이면 수천 그루의 벚꽃나무가 꽃터널을 이루는 명소입니다.
하지만 ‘양재천 벚꽃 등(燈) 축제’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축제로 유명합니다.
밤이 되면 등불과 조명이 벚꽃길을 따라 켜지고,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집니다.
특히 올해는 벚꽃 아래 조형물 전시와 조명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인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어요.
🎭 매일이 다채로운 공연의 향연
벚꽃만 보러 가기엔 아깝죠?
이번 양재천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!
- 개막식(4월 3일):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전통예술 퍼포먼스 + 오페라 ‘라 트라비아타’
- 버블 판타지아(4월 6일): 아이와 함께 즐기는 환상적인 버블 쇼
- 동춘서커스(4월 5일): 짜릿한 공중 묘기와 유쾌한 퍼포먼스
- 주말 버스킹: 매주 토·일, 양재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감성 버스킹 공연
- 야외 시네마: 벚꽃길 따라 펼쳐지는 뮤지컬 영화 상영
🛍️ 아트 마켓 & 체험 프로그램
예쁜 소품 구경하고 싶은 분이라면 아트 플리마켓은 필수 코스!
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품, 드로잉, 꽃 공예 등
감성 충만한 아이템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.
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캘리그라피, 라이트 공예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
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강력 추천!
🍴 먹거리도 풍성한 ‘푸드존’ OPEN!
축제에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먹거리!
양재천 벚꽃길 주변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야시장 스타일의 푸드존이 열립니다.
- 수제버거, 닭꼬치, 츄러스 등 인기 메뉴
- 지역 맛집 푸드트럭 참가
- 피크닉 매트 대여 구역도 별도 운영
벚꽃 보며 야식까지, 그야말로 완벽한 봄밤 코스입니다.
🧭 찾아가는 길 & 꿀팁 정리
- 대중교통: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·2번 출구 도보 5분
- 자가용: 주차 공간 협소! 축제 기간 중엔 대중교통 이용 강력 추천
- 방문 팁:
- 야간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 챙기기
- 인생샷을 위해 휴대용 조명 or 삼각대 준비
- 토·일 오후 6시 이후는 가장 붐비는 시간대, 일찍 가면 여유롭게 관람 가능
🎯 마무리 – 지금 양재천, 꼭 가야 하는 이유
2025년 양재천 벚꽃 등 축제는 자연, 문화, 예술, 먹거리까지 모두 잡은 완성도 높은 축제입니다.
야경 명소로 거듭난 양재천에서, 잊지 못할 봄밤을 보내보세요.
지금 검색창에 '양재천 벚꽃 축제' 입력하고 위치 확인해보세요.
📸 사진 찍고, 🍔 먹고, 🎶 공연 즐기는, 인생 봄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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